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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한뒤 선물받은 틔운미니에 청경채를 심었습니다.
일단 그전에 쌈추를 45일간 키워서 맛있게 냠냠했습니다.
그냥 포장에서 빼서 넣고 물만주면 되는데
포장 해제 후실 수로 뒤집어서 씨앗을 바닥에 다흘려부렀습니다. ㅠㅠ
그래도 한칸에 3개정도씩 맞춰서 다시 주워 넣었습니다.
다행히 ㅋㅋ 싹을 피워주웠습니다.
다행히 아주 건강하게 모든 곳에서 싹이 올라와주었습니다.
씽큐앱에서 영양제도 넣어주라고 알람이오네요 귀찮아서 안줬는데 오늘저녁에 가서 넣어줘야겠습니다.
매일쓰려고 했는데 버릇이 안들어 매일 못쓰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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