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급수기? 정수기? 사는 재미

우리집엔 고양이가 3마리있다. 얼마 전 와이프가 살던 집에서 합가한 우리집으로 좋은냥이들을 모셔왔다.

원래 나는 강아지를 키웠고 와이프는 고양이를 키웠다 냥이 녀석들은 화장실을 자동으로 가리기 떄문에 아주 편하다 생각했다. 

하지만... 그 응아 냄시와 쉬야 냄시는 어마무시했다..  내꺼보단 덜하지만...

아.. 이건 정수기 사용기이다. 응아 쉬야처리는 지금 하고있다 성공하면 다시 글을 쓰겠다.

아무튼 한녀석이 변비에 걸려서 와이프마음을 아프게했다. 그래서 내마음도 아팠다.. (제발 이거 봐줘..)

그래서 구입했다 물을 자주마실수 있게 쪼르르 흐르는 급수기를.. 거기에 겨울철 집안에 습기조절에도 영향을 줄런지는 

모르겠지만 습기조절에도 약간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해서 구입했다.

처음엔 네이버쇼핑에서 마구 뒤졌다 

보아하니 고급형말고는 아마 중국에서 만든것들 뗴다 파는것 같았다 그래서 알리를 뒤졌다 역시 같은제품이 수두룩 나온다. 그중에서 저렴하고 스텐으로된 놈으로 골라서 삿다.

가격은 네이버보다 약 30%정도 저렴했다. (배송비 포함)  하지만 배송이 10일걸렸다. 급한물건은 아니었으니 우리 좋은냥이 녀석들의 선물로 생각하며 설레임으로 기다렸다.

중국에서 박스에 잘포장되어서 왔다

자기껀줄 기가막히게 아는건가? ㅋㅋㅋ

 

내부 모습

 

 

우리 시키 잘마신다 ㅋㅋ

 

참고로 소음은 거의없다 켜진줄 모를 정도로..